[V라이브] '슈츠' 장동건, 앞터V 초대한 K=고소영? '세상 흐뭇'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23 19: 28

'슈츠' 주역을 초대한 K는 고소영이었을까?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슈츠x앞터V'에서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슈츠'의 주연배우들 장동건, 박형식, 고성희, 채정안이 낯선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됐다. 
네 사람은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온 터라 "오늘 고생했어요"라고 서로를 격려했고 와인 잔으로 건배했다. 이들은 "누가 우릴 초대했을까?"라고 말했고 고성희는 "즐거운 저녁식사 되시길 K"라고 적힌 카드를 읽었다. 

이 말에 채정안은 "고소영?"이라고 답했다. 장동건은 "그런가?"라며 멋쩍게 웃었고 이들의 센스에 고성희와 박형식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KBS 2TV의 새 수목극 '슈츠'는 미국 현지에서 시즌7까지 방영 중인 미드 '슈츠'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최고 로펌의 일류 변호사가 뭐든지 한 번만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 후배 변호사를 받아들이며 펼쳐지는 법정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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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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