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볼살앓이"‥간미연, 인형 뺨치는 이목구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23 20: 21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23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간미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씨도 우울, 볼살도 우울"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간미연은 비가 송글송글 맺힌 창문을 배경으로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트레이드 마크인 귀여운 볼살을 의식한 듯 손을 살짝댄 채 기대고 있다. 무엇보다 우유빛 피부와 소녀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간미연의 인형같은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연기자로도 입지를 넓히는가 하면,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ssu0818@osen.co.kr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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