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김수현, 결혼 5개월 만에 벌써 둘째..축하 봇물[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23 21: 28

배우 김수현과 야구 선수 윤석민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수현은 최근 SNS에 "축 탄생 복덩이. 너무 느닷없이 2주나 빨리 나온 아들. 복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갓난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 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1년 전 이미 첫 아들을 낳아 더 큰 화제를 모았다. 

기간으로 따지면 김수현은 결혼식 때에 이미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다. 2년새 두 아들의 엄마가 돼 팬들의 축하를 듬뿍 받고 있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한 김예령의 딸이다. 
윤석민은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6년 말 어깨 뼈 제거 수술 후에는 2군에서 재활에 힘쓰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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