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29kg 감량 성공 이후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젤로 예쁘게 나오는듯해 좋은 어플들. 뮤지컬 '42번가' 촬영중 분장실에서 셀카한장. 내가 봐도 내가 아닌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울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분장실에서 뮤지컬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을 한 상태. 최근 홍지민은 29kg 감량에 성공한 인증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이후 부쩍 더 예뻐진 모습으로, 홍지민 스스로도 감탄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은 '다이어트=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을 제대로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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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