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구구단 세정·나영, '냉부해' 출격 "촬영완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24 11: 54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구구단 세정 나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강다니엘, 옹성우, 세정, 나영은 23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워너원, 구구단의 숙소 냉장고를 공개하며 먹방과 토크를 함께 선보였다. 
게스트 모두 Mnet '프로듀스101' 출신인 점이 흥미롭다. 강다니엘 옹성우는 '프듀2'를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세정과 나영은 '프듀1'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세정은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뒤 나영과 구구단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 옹성우는 SBS '마스터키', MBC '발칙한 동거'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한 절친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이 선보일 워너원의 숙소 냉장고 속은 과연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세정, 나영이 공개하는 걸그룹의 냉장고에는 어떤 특별 메뉴가 담겨 있을지도 관심사다. '프듀' 출신 네 명의 게스트가 선보일 서바이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여부도 기대 더한다.
이들의 출연분은 5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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