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예약"..온앤오프, 통신사 광고 모델 발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24 16: 14

그룹 온앤오프가 통신사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온앤오프가 통신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앞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재치 넘치는 센스를 발휘하며 온앤오프만의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B1A4 남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지난 달 일본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대세 스타들만이 촬영한다는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돌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앤오프는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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