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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모이면 수다폭발"...'미스트리스', 한가인~신은빈까지, 4인4색 입담


    
[OSEN=하수정 기자] '미스트리스'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미스트리스X앞터V'에는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연 한가인, 최희서, 구재이, 신은빈이 참석했다.

첫 방송이 3일 남은 가운데, 한가인은 "원래 첫방 앞두고 긴장하는데 그래서 더욱 긴장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해를 품은 달' 이후 6년 만에 컴백하는 한가인은 "요즘 촬영하는 게 너무 즐겁고 재밌다. 뭔가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다. 집에서는 주로 아기를 보고, 집안 일을 하는 편이다. (6년 만에 나와서) 신문물도 경험해보고, V앱도 찍어본다. 신조어도 잘 모른다"며 웃었다.

한가인, 최희서, 구재이, 신은빈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부쩍 친해졌다. 구재이는 "우리의 관심사가 비슷하고, 대화가 잘 통해서 촬영장에 있을 때 정말 얘기를 많이 나눈다. 극 중에서 고등학교 동창으로 나와서 진짜 동창같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막 우리끼리 재밌게 떠들다 스태프가 '촬영 갈게요'하면 '아 왜 오라고 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명이 모이면 무슨 애기하냐?"는 질문에 구재이를 비롯해 배우들은 "일반적인 여자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를 한다. 음식, 옷, 그리고 남자 얘기도 한다. 또, 촬영 얘기도 한다"며 웃었다.

'미스트리스'를 세 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부탁에 한가인은 "왕잼나"라는 표현을 썼다. 다소 올드한 표현에 큰 웃음이 터졌고, 한가인은 "새로 업데이트가 늦은 관계로 그렇다"며 민망해했다.

최희서는 "이거다, 아직 많은 작품을 본 건 아니지만, 읽어 본 대본 중에서 이건 해보고 싶었다.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구재이는 "소오름, 반전의 반전이 있는 드라마다", 신은빈은 "뭐라고?, 4회 대본 마지막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각각 말했다.

첫방 시청률을 짐작하는 코너에서 구재이는 "감히 짐작할 수 없으나. 시청자분들이 정말 좋아해주실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가 잘 될 것 같은 촉을 받았냐?"는 질문에 최희서는 "촬영 첫 주, 현장에 커피를 들고 가다가, 컵을 완전히 놓쳐서 뒤집어썼다. 오늘 제작발표회 가는 길에도 커피를 쏟아서 옷을 버렸다. 이게 뭔가 액땜을 해서 드라마가 잘되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 신은빈은 "한가인 언니가 커피를 배우셨다. 가인 언니가 커피를 내려주시고, 우리가 서빙하면 어떨까 싶다. 시청자들을 카페에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hsjssu@osen.co.kr

[사진] '미스트리스X앞터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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