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종합]설아·루다·유정·도연, '우주미키'로 뭉친 '큐티·크러쉬' (ft,♥천만돌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02 20: 37

큐티크러쉬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네 사람이었다. 
2일 방송된 V라이브 '처음으로 만나는 우주미키'에서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와 루다,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이 프로젝트 믹스유닛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우주미키로 프로젝트로 결성된 유닛 4인조 우주미키 네 사람이 등장했다. 유정은 "함께 그룹해서 신기했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우주미키는 인사법에 대해 "아직 안 정했다"며 즉석에서 추천을 받았고, 각각 기존 그룹에서 쓰던 인사법을 조합해 현장에서 급 결성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네 사람은 우주미키에 대해서 "큐티와 크러쉬의 만남이다"며 컨셉을 소개, 멤버들은 유정을 보며 "두가지 다 공존한 유일한 멤버"라며 엡을 모았다. 유정은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렇게 멤버들이 꼽힌 이유에 대해 모두 "큐티 크러쉬에 맞는 멤버를 선별한 것 같다"면서 이 조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각자 맡고 있는 그룹 내 포지션을 언급, 유정은 "랩과 춤, 귀여움 맡고 있다"고 했다. 옆에 있던 설아는   "생각보다 나이에 비해 성숙, 행동이 조심스럽다"며 의외의 모습에 대해 놀라워했다. 
또한 도연에 대해서는 "우리 팀 얼굴천재 맡고 있다"면서 "화보 찍으면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분위기를 몰아 유정과 도연 역시 루다와 설아에 대해 전했다. '슈퍼 TV' 녹화를 함께 한 바 있던 인연을 언급하면서 
"닭싸움 때 연약해 보였다, 연약미 맡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설아에 대해서는 "눈빛 너무 예쁘고 목소리도 매력적"이라며 서로에 대한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또한 화보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전했다. 유정은 "통통 튀는 분위기로 찍었다"면서 "개구지면서도 예쁘게 나왔다"며 셀프칭찬했고,
루다는 "첫 만남에 스킨십 수위가 높았다"면서 " 껴안아서 그 날 이후로 가가워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우주미키는 커밍순 이미지 공개한 바 있다.이어 노래에 대해 소개, "좋아하는 사람에게 떨리고 설렌 감정을 담았다, 사랑에 대해 짜릿하고 톡 쏘는 느낌을 표현했다"고 말했으며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알록달록 봄느낌이라 완성본이 기대가 된다 조합이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하트 천만이 되면 한 소절 스포하겠다던 우주미키는 곧바로 천만이 돌파하자, 즉석에서 한 소절을 살짝 공개했고 
이어 "우주미키는 신선한 조합이다, 톡 쏘는 탄산 노래가 공개되면 톡 쏘는 큐티 크러쉬 매력을 느낄 것"이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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