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명가 루나틱하이, 배틀그라운드 이어 포트나이트 가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5.03 12: 03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을 시작으로 지난 2005년 창단된 FPS 명가 루나틱하이가 배틀그라운드 팀에 이어 포트나이트 팀을 운영한다.
루나틱하이는 지난 2일 루나틱하이 포트나이트 팀 공개모집에서 2명의 선수를 선발해 선수 구성을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포트나이트 팀 합류 선수는 '노아' 최태준과 '듀티' 문선호로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로 이번 기회에 포트나이트로 종목을 전향했다.
루나틱하이 포트나이트팀은 지난 3월 포트나이트 시즌2 스쿼드TRN 레이팅 세계 1위였던 '에임히어로' 정현철과 '배틀그라운드 전 프로 간지' 김성민 등 2명의 선수로 기본 토대를 잡았다. 이후 '노아' 최태준과 '듀티' 문선호'의 합류로 김성민-정현철-최태준-문선호로 이어지는 스쿼드 라인업를 완성시켰다.

루나틱하이는 "공개모집을 통해 테스트를 하여 2명의 추가선수를 확정했다. 최태준 문선호 선수는 전 오버워치 선수로 활동을 하였고 다양한 FPS 게임 경험이 있는 선수"라며 "앞으로 포트나이트팀 종목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공지글로 포트나이트팀 구성에 대해 팬들에게 공지를 남겼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루나틱하이 포트나이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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