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레드벨벳, '잇라이브'에 떴다..솔직 토크+상큼 매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5.07 10: 04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t Live’(잇 라이브)의 대표 프로그램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해 화제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SM의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 내 ‘MCN STUDIO’에서 진행된 ‘!t Live’에 출연, 다채로운 이야기와 톡톡 튀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은 작년 8월 펼친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룸)의 생생한 현장이 담긴 화보 사진을 함께 보며 다양한 공연 에피소드를 들려줌은 물론,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Bad Boy’(배드 보이)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 유쾌하고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이날 방송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의 ‘!t Live’ 공식 계정 및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 SMTOWN 코엑스 아티움 외부에 설치된 ‘SMTOWN 외벽 미디어’ 등을 통해 생중계, 현장에 운집한 팬들의 요청으로 첫 미니앨범 수록곡 ‘사탕 (Candy)’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줬으며, 웬디가 유창한 영어로 해외 팬들과도 가깝게 소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4일 오픈된 SM의 새로운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은 아티스트 히스토리, 앨범, 활동 의상, 소품 등 SM의 아카이브를 집대성한 전시, 증강현실을 활용해 아티스트들과 가상으로 만나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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