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짜릿한 역전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5.08 22: 57

이성열의 9회 짜릿한 역전타로 한화가 웃었다.
한화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9회초 터진 이성열의 역전타에 힘입어 10-9로 이겼다. 한화(19승 16패)는 3위를 지켰다. 공동 4위 넥센(18승 20패)은 4연승이 좌절됐다.
경기 종료 후 한화 한용덕 감독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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