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승리 지켜낸 이지영-장필준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09 22: 37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 질주를 달렸다.
삼성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팀 간 5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시즌 15승(23패) 째를 기록했다. 반면 KT는 4연패와 함께 시즌 21패(16승) 째를 당했다. 
경기 후 삼성 이지영-장필준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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