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판매...내구성 상품성 강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5.10 07: 23

 현대자동차㈜가 내구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를 출시했다.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강화된 변속기와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 됐다. 
현대차는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에 2,400cc 엔진급 허용 토크를 확보한 신규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장시간 주행환경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강화 됐다. 브레이크 시스템도 기존 전륜 15인치에서 16인치로, 후륜 14인치에서 15인치로 업그레이드해 제동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주행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기능을 적용해 주행 중 후방 안전 시야 확보를 강화했으며 기존에 함께 선택해야만 했던 운전석 통풍/열선시트와 전동조절시트를 개별 사양으로 분리했다.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의 가격은 스타일(M/T) 1,680만원, 스타일(A/T) 1,855만원, 모던 2,080만원, 프리미엄 2,288만원이다. /100c@osen.co.kr
[사진]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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