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신형 티구안 출시기념 특별 금융 프로모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5.10 07: 30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강형규)가 신형 티구안의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간 사전 예약자를 포함한 전구매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클래식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 그리고 운용리스 프로그램까지 세 가지의 할부/리스 프로그램이 마련 됐다.
클래식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이자 비용을 없애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기본형인 신형 티구안 2.0 TDI(3,860만원)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5%(1,351만원)를 내고 이자 없이 36개월동안 매월 약 69만 7,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두 번째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은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으로, 일반적인 할부상품과는 달리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만기 후 반납시 최고 53%의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으로 신형 티구안 2.0 TDI(3,860만원)를 구매할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3%를 보장 받고 월 납입금 23만 3,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한 계약기간과 선납금 조건으로 가장 상위 모델인 신형 티구안 2.0 TDI 4MOTION 프레스티지(4,750만원) 구매 시 월 납입금은 28만 5,000원이다. 이번 잔가보장형 금융 프로모션에는 2.47~2.55%의 금리 할부가 적용 된다.
마지막으로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신형 티구안 2.0 TDI(3,860만원)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보증금 없이 36개월간 월 72만원을 납입하면 신형 티구안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 전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과 폭스바겐 캠핑세트(800명 한정),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100c@osen.co.kr
[사진]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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