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여자친구의 어두운 버전? 비교 영광..콜라보 원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0 14: 53

드림캐쳐가 여자친구와 함께 언급된 소감을 전했다.
드림캐쳐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악몽·Escape the ERA'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밝혔다.
최근 몇몇 가요 팬들은 드림캐쳐와 여자친구의 콘셉트를 비교했다. 드림캐쳐는 어두운 여자친구, 여자친구는 밝은 드림캐쳐같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드림캐쳐는 "여자친구와 곡을 바꿔서 콜라보를 했으면 좋겠다. '유리구슬'을 드림캐쳐 스타일로 불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미는 "내가 여자친구 유주와 친구다. 여자친구의 콘서트를 가기도 하고 신곡 '밤' 무대를 모니터해주기도 했다. 얼른 만나자고 서로 응원했다"고 여자친구 유주와 돈독한 친분들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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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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