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한예슬, '절친' 정려원과 미녀 투샷..금발언니 옆에 흑발언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10 18: 07

의료소송 분쟁을 겪고 있는 한예슬이 '절친' 정려원과 밝은 투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0일 오후 자신으 SNS에 "스마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금발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정려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티커 이모티콘을 덧붙인 두 사람은 귀여운 토끼로 변신해 있다. 한예슬과 정려원을 카메라를 보며 상큼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사진 뒤에 덧붙인 영상에서 두 사람은 더없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스티커 어플이 신기하고 재밌는 듯 귀여운 포즈를 취하다가 호탕하게 웃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최근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SNS에 폭로글을 올렸다. 자신의 상처 부위까지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그의 수술을 담당했던 집도의는 과실을 인정했다. 
병원 측은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 과정에서의 실수로 인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상처가 조속히 치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한예슬은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보답 할께요"라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밝은 근황을 SNS에 공개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