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죽었던 연애세포도 살리는 키스5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5.21 07: 05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과 정해인이 실제 같은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키스는 죽은 연애세포도 살릴 정도로 리얼하다.
◆ ‘바닷가 첫키스’

진아와 준희의 ‘바닷가 키스’는 두 사람의 첫 키스다. 진아가 출장을 가게 됐는데 준희도 동행했고 바닷가에서 솔직한 마음을 터놓은 두 사람이 키스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 ‘자작나무 키스’
진아와 준희가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함께 한 여행에서 자작나무숲을 거닐다 한 키스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폭설이 내린 자작나무숲에서 한 이들의 키스는 로맨틱하기까지 하다. 손예진도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으로 자작나무 키스를 꼽았다.
◆ ‘집데이트 키스’
진아가 준희의 여자친구로서 준희의 집에 처음 갔다가 한 키스는 너무나 달콤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준희가 진아를 들어 안아 키스한 장면은 연애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 ‘들켰다 키스’
진아와 준희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 여느 연인처럼 키스했는데, 그 순간 금대리와 눈이 마주쳤다. 진아는 크게 놀라며 준희와 떨어졌는데 그런 두 사람이 귀여웠다는 반응이다.
◆ ‘엘리베이터 키스’
진아는 경선에게 준희와 연인이라고 고백한 후 경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 다음 날 아침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진아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보인 준희를 보고 크게 반가워했다. 경선에게 인정받은 것이 기뻤던 것인지 두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열렬히 키스하다 주민들에게 포착된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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