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손꼭잡고' 윤상현, 결국 유인영 놓쳤다 '허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5.10 22: 22

윤상현이 유인영을 놓쳤다.
10일 방송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미국으로 떠나는 다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소식을 듣고 도영은 공항에 쫓아간다. 하지만 이미 다혜는 비행기에 오른 상태.
다혜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혼자 돌아온 도영. 그 집에서 현필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 현필은 도영을 보자 비아냥거리며 "공항에 갔다 왔냐. 다혜 못 만났나 보다. 그게 당연하지 다혜는 뉴욕이 아니라 몬트리올행을 탔거든"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다혜가 미국에 도착하면 바로 수갑을 찬다. 그래서 캐나다 가서 밀입국한다고 하더라. 불쌍한 다혜. 양다리 걸친 남자에게 버림 받고, 오빠가 등쳐먹고.."라고 자조적인 말을 했다.
도영은 절망하며 자리를 떴다. 도영은 현주집 앞으로 가고, 그 시간 현주는 홍숙과 있다가 쓰러진다. 그때 진태가 달려오고, 도영은 진태를 보지 못하고 현주 집 앞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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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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