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프로듀스48' 韓센터 가은 응원 "우리 막내 기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1 07: 52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Mnet '프로듀스48'에 지원한 가은을 응원했다.
정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역시 우리 막내, 프로듀스48, 애프터스쿨 가은, 센터 가은, 기대되는 녀석, 미친 듯이 응원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교복을 입은 애프터스쿨 가은의 사진도 올렸다. 가은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하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프로듀스 48'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 단체곡 '내거야(PICK 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관심을 이끌낸 것.
무엇보다 가은은 한국 멤버 중 센터로 꼽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2년 애프터스쿨 막내로 활약하며 뛰어난 춤, 랩 실력을 뽐내왔다. 이가운데 가은이 '프로듀스48'을 통해 훨훨 날아오를 수 있지, 또 한일 걸그룹으로 선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애프터스쿨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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