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마츠이 쥬리나, '프듀48' 출연 소감 "지금부터가 시작…힘내겠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11 08: 06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일본의 인기 아이돌 SKE48 멤버 마츠이 쥬리나가 소감을 전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다"고 '프로듀스48'로 한국 팬들을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다.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된 '내꺼야' 무대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다. '엠카운트다운' 방송 전에는 팬들과의 만남으로 인사를 전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다"는 마츠이 쥬리나는 "팬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 힘을 200% 정도 냈다"며 "그게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도 갈 수 있다는 걸 배웠다"고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힘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지난 10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한국의 쟁쟁한 연습생들과 일본의 AKB48 멤버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mari@osen.co.kr
[사진] 마츠이 쥬리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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