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삼성화재 새 얼굴 됐다.."친근하고 신뢰감↑ 최적 모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5.11 10: 06

배우 정해인이 삼성화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삼성화재의 새로운 캠페인 '천만다행'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브랜드 신규 캠페인에서 젊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11일 온에어 된 광고에서 정해인은 차태현과 중독성 있는 CM송에 맞춰 따라 해보고 싶은 퍼포먼스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천만다행' 캠페인은 '성공출세 꿈꾸지만 건강제일 이잖아요, 매일운동 힘들지만 매일관리 받잖아요'처럼 4-4 구조의 반전가사와 '천만다행 컵'을 이용한 봄타 퍼포먼스를 통해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또한 기존 모델이었던 차태현과 완벽히 호흡을 맞추며 꿀케미를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회 트랜드의 영향으로 보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신뢰감 있는 기존 이미지와 함께 젊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의 모델 기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해인을 발탁했다. 정해인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가 젊은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커플들의 진짜 연애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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