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막내 김지성,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5.11 10: 15

 ​신인배우 김지성이 2018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광고계 블루칩의 행보를 걷고 있다.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철부지 막내 ‘홍강희’ 역으로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인 배우 김지성이 아웃도어 브랜드의 지면 광고 및 온라인 몰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소식을 밝혔다.
김지성은 뚜렷하고 세련된 이목구비의 수려한 외모와 큰 키 등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가진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렌즈와 화장품, 모바일 게임 광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낙점돼 꾸준히 활동했다.

올 초 촬영이 완료된 헤어 제품 광고에 이어 기초 화장품 광고 계약을 앞둔 김지성은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으로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주목하는 차세대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방송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신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성의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지성은 '인형의 집'에서 남다른 비주얼의 반전 엉뚱 매력의 늦둥이 막내 ‘홍강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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