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루비 스팍스', 다양성 영화 1위…관객 최애 로맨스 될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11 11: 24

영화 '루비 스팍스'가 개봉 직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루비 스팍스'(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감독)는 지난 10일 개봉 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루비 스팍스'는 천재작가 캘빈 앞에 어느 날 자신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픽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또 한편의 최애 로맨스 탄생을 알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손꼽혔던 '루비 스팍스'는 개봉 첫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영화 화제작 공세 속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이뤄낸 결과. 특히 '루비 스팍스'는 얼리버드 1+1 이벤트와 스페셜 굿즈 상영회가 광속 매진되는 것은 물론 개봉하자마자 동시기 개봉한 외화 중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는 등 놀라운 추이를 보이고 있어 흥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루비 스팍스'는 지난 10일 개봉,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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