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5월 16일 정식 서비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5.11 15: 54

펍지주식회사의 기대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D데이가 잡혔다.
펍지주식회사는 1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5월 16일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그리고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PC 버전과 동일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에란겔과 미라마 두 가지 맵이 모두 제공되며, 배틀그라운드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의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게임 시스템을 비롯한 트레이닝 모드를 적용했으며, 클래식 모드 외 아케이드 모드를 더해 플레이 재미를 높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25일 사전예약 개시 후 하루 만에 신청자수 50만 명을 기록했으며, 11일 기준 240만 명을 돌파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펍지주식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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