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is back..'뮤직뱅크'서 성공적 컴백 '신나는 서울지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11 19: 05

틴탑이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오늘 11일 틴탑은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서울밤’과 멤버 창조의 자작곡 ‘놀면 돼’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틴탑은 먼저 ‘놀면 돼’ 무대를 선보이며 댄디한 분위기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관객석을 환호케했다.

이어 ‘서울밤’에서는 한층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의상으로 등장, 마치 신나는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틴탑은 후렴구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댑댄스 등의 캐치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지앵 퍼포먼스’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틴탑의 새 앨범 ‘SEOUL NIGHT’의 타이틀곡 ‘서울밤’은 파워풀한 리듬에 퓨처 사운드가 더해져 틴탑 특유의 경쾌함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서울 밤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틴탑은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서울밤’의 컴백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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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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