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청년인 줄!"..윤민수 아들 윤후, 여전히 밥 잘 먹는 엔젤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11 19: 52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 성장해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11일 SNS에 "짱구 잠옷 젤 좋아해요. 고맙습니다 #엔젤후"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2개를 올렸다. 
영상에서 윤후는 맛있게 밥을 먹으며 강아지를 만지고 있다. 짱구 잠옷을 입고 있지만 청년 못지않게 폭풍 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정도다. 

윤후는 2013년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사랑스럽고 착한 심성에 뭐든 잘 먹는 모습이 예쁨을 받았다.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던 윤후는 현재 13살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아빠를 닮아 건강한 모습에 변함없이 사랑스러움을 뽐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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