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의 송구 실책으로 포구하지 못한 김규민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11 20: 03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말 2사 만루 두산 박건우의 내야땅볼 타구를 잡은 넥센 2루수 김혜성의 송구 실책으로 1루수 김규민이 포구하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2-3루 주자 박세혁-정진호는 득점 성공.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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