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더콜', 콜라보 파트너 확정...마지막은 황치열x휘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5.11 20: 33

'더 콜'이 콜라보 파트너를 확정했다.
11일 방송된 Mnet '더 콜'에서는 마지막 파트너가 결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지막 콜의 주인공은 황치열. 얼굴이 공개되기 전 그는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소개됐고, 출연진들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그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부르며 명품 보이스를 공개했고, 중간에 사투리를 써 사람들에게 힌트를 줬다. 

파트너를 정하지 못한 휘성만 눈치채지 못했고, 휘성은 노래가 끝난 뒤 전화기를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콜의 주인공이 든 소화기에서는 "지금 거신 전화는..."이라고 거절 답이 나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주인공이 황치열이라는 것이 공개됐고, 그는 휘성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하며 자신의 노래를 불렀다. 그가 1지망으로 선택했던 사람은 김종국이었던 것. 하지만 마지막 남은 사람이 휘성 밖에 없었기 때문에 두 사람이 파트너가 됐다.
이로써 신승훈과 에일리, 태일과 김종국, 비와이와 김범수, 황치열과 휘성이 파트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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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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