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혁과 하이파이브 나누는 NC 투수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11 22: 26

NC가 한화의 4연승을 힘겹게 저지했다. 연장 11회초 노진혁의 결승 투런 홈런이 팀을 구했다. 
NC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4-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구창모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김성욱이 홈런 포함 3안타로 활약했다. 노진혁이 연장 11회 결승 투런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NC 투수들과 노진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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