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소연 "남편 이상우, 너무 좋은 사람…즐겁게 지내고 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12 13: 13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밝혔다.
김소연은 12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결혼에 대해 말씀하신다"고 수줍어했다. 
김소연은 이상우와 지난해 6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소연이 출연을 앞둔 '시크릿 마더'는 결혼 후 첫 안방 복귀작이기도 하다. 

김소연은 "너무 좋은 사람이랑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김소연 씨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난 것"이라고 덕담했다.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했다는 김소연은 "팬이라 나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출연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지는 드라마다. 오늘(1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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