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치기 “데뷔 13년 차, 알아보는 사람 거의 없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5.12 15: 41

배치기가 데뷔 13년 차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전했다.
배치기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고 털어놨다.
여러 곡의 히트곡을 보유한 배치기는 길거리를 다니면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거의 못 알아보신다”며 “지금 데뷔 한지 13년 인데 저희를 알아보신 적이 1년에 한 번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는 많이 아시는데. 저희가 방송에 나올 때랑 아닐 때랑 차이가 너무 심하다. 심지어 저희가 배치기라고 이야기를 해도 못 믿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나윤권 역시 “저도 똑같다. 평소에는 더 편하게 다녀서. 저는 모자가 없으면 못 나가서 잘 못 알아보신다”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BS MTV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