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소유, 어린시절 사진+쌍둥이 같은 친언니 공개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12 19: 56

소유가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쌍둥이 같은 외모의 친언니 강보경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서울메이트'에서는 틸리 모녀가 '닭발퀸' 소유 자매와 함께 매운 닭발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는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귀여운 초등학생 시절부터 똑 부러진 이미지를 자랑하는 중학생 시절, 남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 고등학생 시절까지, 서로 다른 느낌의 소유의 사진에 스튜디오는 반가워했다. 

이이경은 소유의 사진 공개에 "세분 다 잘 계시죠?"라고 물었고, 소유는 "제 안에서 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웃ㅇ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와 똑 닮은 친언니 강보경이 등장했다. 데칼코마니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서울메이트'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소유는 "4살 차이인데 언니랑 저랑 있으면 오히려 저를 언니로 본다"고 말했다. 
소유의 친언니를 만난 틸리 모녀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틸리는 "똑같이 생긴 건 아니지만 자매라는 건 알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고, 소유는 "한국 사람들은 우리가 쌍둥이인 줄 안다"고 말했다. 
소유의 집으로 돌아온 틸리 모녀는 소유 자매와 함께 닭발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국의 진정한 매운맛에 도전을 선언한 것. 
틸리는 매운 닭발도 "맵지 않다"고 닭발의 맛을 즐겼다. 소유는 닭발을 뼈만 발라내는 완벽한 발골 실력으로 '닭발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틸리는 소유의 가르침에 따라 닭발을 완벽하게 발골해 내 매운맛 신동으로 거듭났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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