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챔피언' 1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율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입소문 덕분에 저희 영화가 힘을 얻는 것 같다"고 '챔피언'의 100만 돌파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챔피언'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으로 호평 입소문을 이어가며 오늘(12일) 오후 7시 기준, 마침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권율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한 것.
권율은 챔피언에서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권율은 "제가 이렇게 인사드리는 이유는 오늘 이 시간 '챔피언'이 100만을 돌파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들의 입소문 덕분에 저희 영화가 힘을 얻는 것 같다. 저희 영화 많이 착하고 행복한 영화니까 지금처럼 착한 흥행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챔피언'은 지난 1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