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김원중♥곽지영 결혼식 사진 공개 "너무 예쁜 둘, 축하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12 21: 05

모델 이현이가 '톱모델 커플' 김원중, 곽지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원중, 곽지영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을 축복했다. 
이현이는 "너무 예쁜 둘. 축하해"라며 "백년해로. 늘 지금처럼"이라고 행복한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은 김원중, 곽지영 커플에게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김원중, 곽지영은 오늘(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약 7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독특한 개성으로 톱 모델로 활동해왔다.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데뷔한 후,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두 사람은 모델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mari@osen.co.kr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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