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더댄서' 은혁X이기광, 생애 처음으로 힐신고 댄스도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2 21: 20

슈퍼주니어 은혁과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걸리시 댄스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4 'WHYNOT-더 댄서'(이하 '더댄서')에선 은혁과 이기광이 미국 LA의 걸리시 댄스 클래스에 참여했다. 안무가 브라이언은 최고의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은혁과 이기광은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걸리시 댄스를 배웠다. 특히 은혁과 이기광은 생애 처음으로 하이힐 신기까지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은혁은 자신도 모르게 요염함을 뽐내 민망해했다. 

반면 이기광에겐 위기가 찾아왔다. 어려운 동작에 자신감을 잃은 것이다. 결국 맨앞줄에서 춤을 추던 이기광은 이탈하고야 말았다.
이기광은 "창피했다. 자신감을 잃었다"라고 토로했고 브라이언은 "포기하지마라"고 독려했다. 이에 이기광은 다시 클래스에 임하며 열심히 춤을 췄다.
은혁은 "이기광에게 힘을 주고 싶었는데 나도 힘들었다. 내 뜻대로 안됐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태민은 "나도 예전에 클래스를 들었을 때 힘들었다"고 공감했다.
이후 리아킴은 "브라이언의 클래스가 원래 어렵기로 유명하다. 처음 하는 사람은 힘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클래스를 마친 이기광과 은혁은 브라이언과 식사를 하며 마음을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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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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