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평생 내 옆에 있어”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화해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5.12 23: 33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이별을 고했던 손예진과 정해인이 다시 화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준희(정해인 분)에게 이별을 고한 진아(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아는 홧김에 준희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마음 아파하며 괴로워했다. 그날 밤 진아는 준희를 찾아갔고 진아는 준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진아는 “엄마 말에 화가 났고 아까 그 정신없는 상황도 빨리 정리하고 싶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화가 안 풀린 준희는 “아무리 상황이 힘들었어도 헤어지자는 말까진 아니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진아는 “그런 말은 절대 하는 게 아닌데 내가 실수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거듭 애교 섞인 사과로 준희의 화를 풀었고 두 사람은 다시 화해했다. 준희는 진아를 안아주며 “또 그래라. 평생 내 옆에 있어”라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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