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한기주 상대 시즌 9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13 15: 57

안치홍(KIA)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안치홍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7로 뒤진 5회 손맛을 만끽했다. 10일 광주 두산전 이후 3일 만의 홈런이다.
안치홍은 4회 2사 1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한기주와 1B2S에서 4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시즌 9호째.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