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해밍턴, 윌리엄과 친정 KBS행…"'1박2일' 불러달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13 17: 39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와 KBS 예능국에 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오남매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선물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해밍턴은 KBS 'TV유치원' 출연차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KBS 예능국 나들이에 나섰다. 

윌리엄은 예능국 제작진에게 직접 만든 팝콘을 선물했고, 샘해밍턴은 '1박2일' 제작진을 찾아가 "한번만 불러달라. '4박 5일' 특집은 없나. '6박 7일'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제작진이 "아이들과 다 함께 나오는 것이냐"고 묻자, 샘해밍턴은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