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트]'건강해진' 한화 이글스,'프로야구의 판 흔드는 초반 행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5.14 06: 20

한화 이글스가 5월 10경기에서 8승을 쓸어 담았다. 5월 1위를 질주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최근 15경기에서 연패를 당하지 않으며 강팀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5월 첫째 주 4승1패, 둘째 주 4승1패로 2주 동안 8승2패 8할 승률을 찍고 있다.

 5월 팀 평균자책점 3.46으로 롯데(2.25)에 이어 2위. 약점이었던 선발이 안정을 찾았다. 5월 선발 평균자책점이 4.39로 3위. 선발승도 4승이다. / youngrae@osen.co.kr
18경기 16 2/3 이닝 1승 14세이브 방어율 1.08를 기록중인 리그 최고 마무리 정우람
지난 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나서 데뷔 첫 안타를 2점 홈런으로 장식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 정은원
13경기 2승 방어율 2.01 삼진10 한화 불펜의 핵심 안영명
19경기 3승 3패 방어율 3.08 삼진 21 / 부활을 알린 송은범
37경기 타율 0.341 홈런 12 안타 46 타점33 도루6 / 한화의 효자 용병 제러드 호잉 
21경기 9삼진 방어율 0 / 미스터 제로 서균
지난 13일 NC전에서 7⅓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인 샘슨
25경기 타율 0.320 홈런 4 안타 32 타점 14 /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
37경기 타율 0.329 홈런 6 안타 48 타점 33 송광민 
26경기 타율 0.330 홈런3 안타30 타점16 도루 4, 이성열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