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7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14 17: 42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이 7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차지했다. 
2018년 5월 14일에 발표된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예쁜 누나' 손예진이 7주 연속 1위에, 정해인이 7주 연속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방송 시작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은 기록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3위는 tvN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차지했다. 
그 뒤로 신작 주연들이 4위부터 13위까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4위 이준기(무법변호사), 5위 준호(기름진 멜로), 6위 서예지(무법변호사), 7위 장혁, 8위 정려원(기름진 멜로) 그리고 9위와 10위는 ‘무법 변호사’의 최민수와 이혜영이 차지했다.

반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는 '나의 아저씨'가 1위, '예쁜 누나'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쁜 누나'는 최근 4주 연속 화제성 점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드라마 모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화제성 지수에서는 누가 1위를 차지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5월 7일 부터 5월 1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1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5월14일에 발표한 결과다. /parkjy@osen.co.kr
[사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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