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데뷔 후 첫 흑발"…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트레이드마크 탈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15 09: 18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4일 ‘Red Diary Page.2’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볼빨간사춘기는 ‘Red Diary page.2’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아름다운 풍경의 사이판에서 올 로케로 진행한 가운데, 사이판 현장에서 촬영한 콘셉트 사진들을 볼빨간사춘기 및 쇼파르뮤직 공식 SNS에 깜짝 공개했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Red Diary Page.2’로 컴백을 앞두고, 흑발로 파격적인 헤어 변신을 시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안지영은 데뷔 이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을 처음으로 벗어던지고, 독특한 투톤 컬러 헤어를 선보였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데뷔 초 라디오를 통해 “20대가 되자마자 계속 금발머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조금 바꾸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어 오랜 바람을 이뤘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Red Diary Page.2’를 공식 발매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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