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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찮 첫방③] '찮찮' 정의성 "공감 댓글 기다려..직장 스트레스 푸시길"

[OSEN=이소담 기자] 사랑, 학교, 직장 등 청춘들의 고민을 담아 공감을 사고 있는 웹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신작 ‘하찮아도 괜찮아’를 선보인다. 가장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타깃층은 사회초년생이다.

‘하찮아도 괜찮아’는 명문대 시각디자인 학과를 준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레반컴퍼니에서 계약직 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김지안(소주연 분)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담긴다. 지난해 11월 파일럿 드라마로도 한 차례 선보인 바 있는데, 그때보다 더욱 회사 생활에 집중한 이야기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꿈에 그리던 직장인이 되었지만 또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회 초년생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낼 전망.

‘미생’의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배우들도 이제 막 꽃봉우리를 틔우기 위해 준비 중인 신예 배우 5인방이 찾아왔다. 김지안 역의 소주연, 김한나 역의 이다희는 파일럿에 이어 정규 시즌1에도 출연한다. 여기에 정규직 디자이너이자 주연의 동료 유혜영 역의 민하, 3년 차 마케터 권기우 역의 송건희, 인턴 디자이너 정의성 역의 정의성까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예다. 짧은 인터뷰였지만 앞으로 이들이 연예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만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견했다.

“독립 영화나 작은 영화들에 주로 출연하면서 연기를 꾸준히 해왔다가 이번 기회를 얻게 됐어요. 기뻤죠. 앞으로도 선보일 작품들이 있어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민하)

“웹드라마 출연은 처음인데 좋은 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힘들지 않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처음이라 힘들었다기보다는 드라마보다는 영화와 촬영하는 게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이다희)

“이번 작품을 통해 ‘투머치토커’(TMT)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어요. 제가 쉴 새 없이 말을 한대요. 지금 당장 다른 작품에 나온다거나 정해진 계획은 없지만 이 작품을 통해 또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죠.”

웹드라마의 장점은 아무래도 바로바로 댓글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정의성은 특히 배우들 중에서도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을 제일 잘 모니터링하는 배우로 꼽힌다.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제일 기대되는 댓글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공감하는 댓글이죠. 제가 맡은 역할이 지안과 혜영에게 다소 얄미운 멘트를 던지기도 하지만 제 캐릭터에 대한 욕 댓글도 환영합니다.(웃음) 물론 저는 제 캐릭터와 제가 매우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의성 역에 울분을 터트리시면서 그렇게 해서라도 스트레스를 푸셨으면 좋겠어요.”

“팀장에게도 주연과 같은 시절이 있었을 것이라는 댓글이 기억에 많이 남았죠. 파일럿에서보다 정규 시즌1에서는 한나가 왜 그럴 수밖에 없는 사연이 담길 것 같아요.”(이다희)

“파일럿보다 인물들간의 케미스트리가 살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맡은 혜영 역 같은 경우에는 주연과 친한 동료인데요, 아무리 친해도 학교가 아닌 직장에서 친해지면 그건 또 다르잖아요. 그런 점에서도 현실감 있는 공감을 얻을 것 같아요.”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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