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종합]"두 커플 예상" '로맨스패키지' 부산편, 본방사수 독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16 20: 45

[OSEN-김수형 기자]1기 로맨스패키지 남성출연자들이 부산편에 대해 두 커플을 예상하면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6일 방송된 V라이브 '로맨스 패키지 파일럿' 화제의 훈남 102, 103, 104호 남자들과의 방송이 전해졌다. 
이날 임수향은 '로맨스패키지' 남자출연자 102호, 103호, 104호와 함께 인사했다. 임수향은 "오늘 처음만났는데 친해보인다, TV로 너무 재밌게 봐서 계속 알고 있던 사람 같다"면서 반가워했다. 

심층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대본이 있냐는 것. 임수향은 "진짜 없다"면서  "MC들에게 진행 대본은 나오지만 오프닝 맨트일 뿐 참가자 분들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거의 시청자모드로 MC보고 있다"며 리얼 프로그램이라 말했다.
설렜던 순간에 대해서 남자 출연자들은 "중간에 선택하는 순간마다 설렜다"면서 당시를 회상하며 설레어했다.  
임수향은 "조금있으면 로맨스패키지 할 시간"이라 운을 뗐다. 이어 "오늘 하는 방송이 진짜 재밌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말했다. 최종선택의 날인만큼 하이라이트가 가득한 장면들이 많다는 것. 
 
이어 104,103,102호 남성 참가자들에게 "혹시 부산편에 출연했다 생각한다면 누굴 뽑을 것 같냐"고 기습 질문, 
104호는 108호 여성을 지목, 103호와 102호는 "나가봐야 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그럼에도 최종커플은 두 커플정도 예상하는 상황. 
 
임수향은 "어마어마한 반전이 있다"면서 오늘 11시 10분에 진행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홈페이지에 대한 커플 매칭과 함께 경품 참여도 부탁, 참가 신청도 열려있다고 전했다. 
 
임수향은 "다음주 수요일은 부산편 참가자들과 전현무씨가 진행할 것"이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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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맨스 패키지 V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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