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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MSI] 양보없는 최고 원딜 전쟁, 최후의 승자는 누구?


[OSEN=고용준 기자] 이른바 최고 총잡이 들의 대결이다. 이 대결에서 가장 강한 선수가 이번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의 최후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MSI가 이제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향하고 있다. 플레이 인 스테이지, 플레이 인 넉아웃 스테이지, 그룹스테이지를 거쳐 네번째 단계인 넉아웃 스테이지, 4강전을 18일 오후 (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에서 돌입한다. 

6개팀이 겨뤘던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화제가 끊이지 않았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킹존은 극심한 부침 속에서 6승 4패 3위로 체면을 구겼고, 플레이 인 넉아웃 스테이지부터 가세했던 플래시 울브즈가 1라운드 5전 전승을 포함해 6연승을 질주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현지에 마지막에 합류한 RNG는 초반 부진을 멋지게 떨쳐내면서 1위로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리퀴드와 단두대 매치를 벌였던 홈그라운드 프나틱은 짜릿하게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했다. 

4강에 진출한 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가장 화제가 집중되는 포지션은 바로 원딜 포지션이다. 특히 1위로 4강에 오른 RNG의 경우 노골적인 '우지' 지안 쯔하오를 받쳐주는 이른바 '황제 메타'를 선보이면서 집중적인 포커스를 받고 있다. 

'우지의 경우 원딜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KDA를 기록하고 있다. 세트 당 5.64킬 0.82데스 4어시스트로 KDA가 무려 11.78이다. 유일한 두 자리대 선수로 경기 당 평균 한 차례도 죽지 않는 안정감에 폭발적인 화력까지 어우러지면서 이번 대회 최고 원딜 자리를 꿰찼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RNG의 특성상 킬 관여율도 80.9%다. 상대 팀들도 '우지를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도 막지 못할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상당하다. 4강 이상에서도 '우지'의 파괴력이 변함 없을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다. 

두 번째로 높은 KDA를 기록한 원딜은 플래시 울브즈의 '베티' 유 훙루다. 코그모 이즈리얼 바루스 을 포함해 5가지 챔피언을 사용한 '베티'은 원딜 뿐만 아니라 전체 KDA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킬 관여율 78,3%로 '베티'의 존재감은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프나틱의 기둥인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의 존재감도 무시 할 수 없다. KDA 6.45를 기록한 레클레스는 시비르 진 트리스타나 카이사 이즈리얼 자야 등 6가지 챔피언으로 활약했다. 가장 많이 꺼내든 챔피언은 시비르로 2승 2패를 기록했다. 

마지막은 '프레이' 김종인이다. 그룹 스테이지 1일차 두 경기에서 이즈리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그는 난조속에서 KDA 4.75를 기록했다. 이즈리얼 카이사 자야 칼리스타 코그모 5가지 챔피언을 사용했고,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챔피언은 이즈리얼로 3전 3승 KDA 17.00의 기염을 토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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