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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끝+연패 스토퍼' 마에다, 의미 가득 시즌 3승

[OSEN=이종서 기자] LA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30)가 부진을 털어냈다.

마에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최근 3경기에서 15⅔이닝 12실점으로 부진했던 마에다는 이날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면서 팀 6연패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회말을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아낸 마에다는 2회말 첫 타자 브라이언 앤드슨을 삼진으로 막았다. 이어 데릭 디트리치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미겔 로하스와 루이스 브린슨을 연달아 3구삼진으로 돌려 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삼진 잡은 세타자 모두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하며 위력을 뽐냈다.

3회말 선두타자 브라이언 할리데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마에다는 야디엘 리베라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마틴 프라도와 스탈린 카스트로를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해 실점을 하지 않았다.

4회부터는 완벽했다. 4회말 저스틴 보어-앤더슨-디트리치로 이어진 말린스의 중심타선을 상대로 삼진 한 개 포함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마에다는 8회까지 단 한 타자로 내보내지 않고 군더더기 없는 피칭으로 빠르게 이닝을 지워갔다.

마에다의 호투가 이어진 사이 타선도 힘을 냈다. 다저스 타선은 3회 4점, 4회 3점을 내면서 총 7점을 지원해주며 마에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마에다는 7-0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 켄리 잰슨이 남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다저스는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동시에 마에다는 시즌 3승(3패) 째를 수확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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