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김환희X김준면 '여중생A', 풋풋 감성 가득한 스틸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5.18 08: 25

 6월, 응원과 위로를 전할 영화 '여중생A'가 김환희X김준면의 찰떡 케미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풋풋한 감성이 듬뿍 담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평범하고 싶은 여중생 ‘미래’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집과 학교, 어디서도 혼자였던 자존감 0%의 ‘미래’. 갑자기 다가온 완소녀 반장 ‘백합’에게 어렵게 마음을 열어 보이고, 같은 반 친구 ‘태양’에게 풋풋한 설렘을 느끼며 수줍어하는 ‘미래’의 모습은 저절로 흐뭇한 엄빠미소를 짓게 만든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어딘지 어두운 얼굴로 랜선친구 ‘재희’를 찾아간 ‘미래’와 길 한가운데서 마주보고 선 두 사람, 그리고 선생님의 ‘난’을 들고 있는 ‘미래’와 울 것 같은 얼굴을 한 ‘재희’까지, 두 친구에게 어떤 고민과 상처가 생긴 건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미래’는 물론 게임 속 캐릭터로도 깜짝 변신한 김환희와 노란 머리의 사차원 꽃미남 ‘재희’ 역의 김준면이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보다 ‘난’을 더 좋아하는 담임 선생님 역의 이종혁, 그리고 완소녀 반장 ‘백합’ 역의 정다빈, ‘태양’ 역의 '4등' 유재상까지 더해져 배우들간의 찰떡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여중생A'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누구나 응원하고 싶은 공감 100%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의 빛나는 케미가 더해진 풋풋한 감성, 그리고 따스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6월 개봉 예정. /mk3244@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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