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롯데, 정훈 6번 CF 선발-두산, 동일 라인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19 16: 28

롯데와 두산의 시즌 5번째 맞대결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롯데는 다소 변동이 있지만 두산은 그대로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5차전 맞대결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날 롯데는 전준우(좌익수)-문규현(유격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1루수)-채태인(지명타자)-정훈(중견수)-앤디 번즈(2루수)-신본기(3루수)-나종덕(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정훈이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고 문규현이 2번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했다. 
반면, 두산은 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최주환(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김인태(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18일) 7-1로 승리를 거뒀던 라인업과 동일하다.
선발 투수로 롯데는 김원중,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 등판한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