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대승을 자축하는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 11-2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두산 김정후를 상대로 좌월 만루포를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아울러 전준우의 통산 첫 그랜드슬램이다.
전준우의 만루포로 15-2로 롯데는 승부에 완전히 종지부를 찍었다. /jhrae@osen.co.kr
전준우, 통산 1호 그랜드슬램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19 20: 03
인기기사
-
이리나 샤크,'호날두 전 여친의 치명적인 망사 패션'
-
켄달 제너..아찔한 핫바디
-
서지수,'후끈 후끈'
-
DJ 소다,'심쿵 핑크'
-
유아,'엘프의 무대'
Baseball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