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슈츠’에 미치는 영향..#인간비타민 #언사친 #연기내공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20 14: 01

배우 채정안이 ‘인간비타민’의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촬영장에서 모두가 입을 모아 “결이 예쁜, 곁에 두고 싶은 사람” “인간 비타민”이라 부르는 그녀는 누구일까? 로펌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로 누구나 탐내는 홍다함 역의 채정안이 그 주인공이다.  
'슈츠'에서 배우들과의 어울림을 물론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홍다함의 특별함을 만들어내는 채정안은 촬영 현장에서도 일관성 있는 포용력과 유쾌한 카리스마로 스태프의 신뢰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서 채정안은 함께하는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꾸밈없는 웃음을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때로는 익살스럽게, 또 신뢰를 주는 강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며 미소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채정안은 빛나는 외모에 과감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홍다함 룩’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전문용어에도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 재미까지 주고 있다. 또 장동건과의 의리를 통해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밀도 높은 오감 만족 연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유쾌하고 따뜻한 카리스마로 언니하고 싶은 친구 ‘언사친’으로 불리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parkjy@osen.co.kr
[사진]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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