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포' 강백호, 위풍당당 자태'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20 17: 24

KT위즈가 화끈하게 터진 타선을 앞세워 5월 첫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KT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4개 포함 장단 25안타를 터트리고 선발 금민철의 6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18-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5월 첫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시즌 20승(26패) 고지를 밟았다.
8회말 kt 강백호가 스리런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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